글로벌 쇼핑 행사가 전념된 11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덩치 할인행사에 돌입완료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별히 올해는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규모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불어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끝낸다. 국내는행의 말을 인용하면 저번달 구매자심리지수(CCSI)는 저번달보다 3.0포인트 많아진 106.8로 집계됐다. 올 3월까지 2개월 연속 하락하다 4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단어를 앞두고 소비심리가 서둘러 상승하고 있을 것이다. 통상 6월은 국내 e커머스 업체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해외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인 것이다. 통계청의 말에 따르면 작년 4월 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311억원으로 전년 동기준비 15.9% 불어났다. 매년 6월 매출 신장률이 80%에 육박된다. 해외 직접구매 수요도 최고로 많은 시기다. 작년 7분기 해외직구액은 전년대비 25.3% 많아진 7조2576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3% 비중을 차지완료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단어에 직구 소비에 나선 국내외 소비자가 전념된 영향이다. 정부도 소비 촉진책으로 강력한 원조에 나섰다. 민관이 힘을 합쳐 경기회복 전환점을 만드는데 전념있다는 방침이다. 위드 코로나19에 맞춰 2200억원 크기 소비 쿠폰을 발급하고 대형마트 등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하였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역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역대 최대 2055개 회사가 참여한다. 해외 유통업계도 e커머스를 중심으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내걸고 '우리나라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전개된다. 라이브커머스와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국내외 쇼핑 행사에 맞불을 놓는다는 계산이다. 우리나라판 블랙프라이데이 대표 행사로는 빅스마일데이와 십일절이 있을 것이다. 먼저 이베이코리아는 12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행사에 참가하는 판매자는 1만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 제품만 5000만개에 달하며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글로벌샵에서도 메가G 행사를 연다. K코스메틱와 K옷차림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국내 저자를 스스로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19번가는 십일절 행사로 맞불을 놓는다. 총 200만개 물건이 행사에 신청하며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삼성과 LG, 애플 등 행사에 신청한 국내외외 주요 브랜드는 20개로 지난해보다 5배로 늘어났다. 십일절 행사 기한 하루 11번씩 총 125차례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펼친다.
